그리스도를 본 받아 -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 - 역자: 김승돈 수도사, 작가, 필사자 그리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았던 평범한 그리스도인. 1380년경 독일 쾰른 근교의 켐펜에서 태어났다. 중세 사회가 격동하고 기독교가 세속화의 길로 접어든 1392년, 네덜란드의 데벤터르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회’에 들어가 노동과 묵상, 이웃을 위한 삶에 헌신했다. 그 후 20세가 되던 해, 즈월레 인근에 있는 성 아그네텐베르크 수도회 소속의 수도원에 들어가 1471년 92세의 나이로 하늘의 부름을 받기까지 그곳에서 사역했다. 1413년 사제 서품을 받고 1425년 수도원의 부원장이 된 토마스는 경건 생활을 하며 수도사 교육, 저술, 필사 등으로 주님을 섬겼다. 1427년경 수도사들의 영적 훈련을 위해 집필한 이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 “기독교 3대 고전”으로 불리며, 6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교본이요 길잡이가 되어 왔다 ** 이 책은 새가족 양육부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구독하실분은 새가족양육부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