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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jpg

 

저자: 빅터 프랭클

역자: 이시형

출판사: 청아 출판사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고전
[죽음의 수용소에서]에 이은 역작!,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의 재해석으로 읽는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산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할 것이다.
넓게는 삶의 의미에서부터 좁게는 일상적인 일까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삶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하게 된다. 고민을 하는 빈도나 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그런데 이것을 이겨내는 방법과 해결하는 정도의 차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우리는 아무리 험한 환경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인간 승리로 바꾸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빅터 프랭클 박사의 사례를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도 역경을 승리로 바꾸는 길을 따라갈 수 있다.

피할 수 없는 시련도 인간이 곤경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통해 인간 승리로 바꿀 수 있다
인간은 아무리 악조건이라고 하더라도 이에 저항하고 용감히 대처하는 능력을 언제나 지니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빅터 프랭클 박사는 현대정신의학 및 삶에 대한 로고테라피의 기본원리를 통해 인간 자유의 힘찬 확언, 주위 환경에서 오는 압력을 마음대로 초월하는 선언을 한다.
“신경학과 정신의학이란 두 분야의 교수일 뿐만 아니라 죽음의 강제수용소, 그것도 네 번이나 전전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나는 인간이 아무리 최악의 조건이라도 이에 저항하고 용감히 대처하는 능력이 있으면 언제나 그러한 능력을 지나고 있다는 점을 얼마든지 증언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이 있는 덕분에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자신으로부터 초연할 수 있다. 한 개인은 그 자신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처럼 프랭클 박사는 현대정신의학 및 삶에 대한 로고테라피의 기본원리와 로고테라피의 중요한 공헌을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 표현된 인간 자유의 힘찬 확언, 이는 주위 환경에서 오는 압력을 마음대로 초월하려는 인간 능력이 필요로 하는 선언이다. 로고테라피는 실존 공허로부터 비롯된 우울과 절망 그리고 중독을 일으키게 하는 일반적 불안에 대한 강력한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먼저 저자가 로고테라피를 이루고 있는 3대 근원을 밝히고, 로고테라피의 특성을 들면서 새로운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는 사실을 제창하고 있다. 그리고 서문에서는 이 작품의 총론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서 체계적으로 다루게 될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즉 실존주의와 정신의학의 관계를 논하고, 정신의학 각파 사이의 차이점은 물론 프로이트 이념의 재확립을 다시 추구하는 한편, 로고테라피가 전통과 가치관이 이지러지고 있는 현대에 필요한 정신의학임을 개괄하고 있다.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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